7월 8일 저녁 7시 그랜드하이얏트 호텔에서 이선영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 참석한 가운데 교회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같은 교회를 다니던 신랑과 신앙생활을 함께 하다 1년동안 사랑을 키운 후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으며 신랑은 이선영 아나운서와 동갑내기인 사업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좋은나라 운동본부> <러브 인 아시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 중입니다. 현재는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문화책갈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두분의 아름다운 결혼식 영상을 저희가 단독으로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두 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기원하며 다시 한번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