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듯 어색해하며 시작된 첫 촬영을 마치고, 서서히 촬영에 집중하는 두 사람. 오랜 연애기간이 말해주는 듯 표정에서는 이내 자연스러움이 묻어나오고, 서로를 격려하고 의지하며 매순간 한 컷 한 컷을 이미 즐기고 있었습니다. 배려하고 존중하며 아껴주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 두 분의 모습을 한편의 뮤직비디오로 담아내었습니다.
총 2곡으로 구성되는 리허설 영상은 밝고 경쾌한 느낌, 잔잔하고 우아한 느낌, 격조 있고 단아한 느낌 등 주인공이 표현하는 느낌에 따라 촬영과 편집기법을 달리하며, 그 느낌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곡하여 제작함으로써 영상을 통해 당시의 행복했던 감정을 그대로 담아 드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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